2009. 9. 18.

청신녀 이안락행(李安樂行)에게-효봉스님

청신녀 이안락행(李安樂行)에게




널리 세간의 일을 보라

거스르고 순함이 다 나 때문이다

모든 것에 간섭치 않는다면

몸과 마음 항상 안락하리

염불(念佛)로 일삼으면

온갖 고통 죄다 사라지리라.



1955년(乙未年) 3월 3일



曹溪後人 曉峰 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