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9. 19.

청신녀 김대방화(金大方華)에게-효봉스님

청신녀 김대방화(金大方華)에게




대방(大方)은 본래 한계 없나니

마음 바다도 또한 그러하여라

그 중류(中流)에 배 띄우고 가나니

이쪽 기슭에는 아무 일 없네.



1957년(丁酉年) 3월 3일



曹溪後人 曉峰 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