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9. 19.

청신녀 황대법선(黃大法船)에게-효봉스님

청신녀 황대법선(黃大法船)에게




밑 없는 큰 법의 배를

저 생사(生死)의 흐름에 띄우노라

괴로움의 바다를 건너려거든

거침없이 흰 소[白牛]를 몰거라.



1955년(乙未年) 6월 28일



曹溪 曉峰 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