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9. 19.

7일 정진시-효봉스님

7일 정진시


贈號-금강산 마하연 선원 안거시





대중이 이레 동안 정진할 때에

불창삼매(佛唱三昧)에 들어 있다가

갑자기 깨매 나도 부처도 없었나니

모든 일에 내 마음 자재하여라.



1966년(癸酉年) 9월 19일

鏡虛門人 滿空 漏



* 7일 勇猛精進중 스님이 시간을 망각했다가 滿空和尙께 묻자 滿空和尙이 이 詩를 읊었다.